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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념행사 스팟
파리시청 - 7월 14일 : 클럽 2024 존 개장
파리 행정의 중심.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져
화려한 외관의 파리 시청을 비롯 프랑스 전역
약 200개의 클럽 2024 존이 설치 됩니다.
'클럽 2024'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콘서트, 올림픽 종목 시연, 식사 및 휴식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크린도 설치되어 있어 모든 경기를 함께
응원하며 관람도 가능해요.
센강 - 7월 26일 : 올림픽 개막식
파리를 가로지는 센강
세계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야외에서
개막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강 위에서 선수들이 보트를 타고
퍼레이드 형식으로 입장하게 되는데요,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등을 지나
이에나 다리까지 도착 후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마무리합니다.
보트의 크기와 종류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보는 재미가 쏠쏠할것 같네요.
트로카데로 광장 - 7월 26일 : 올림픽 개막식 / 29일 : 챔피언스 파크 개장
에펠탑 View를 가진 유명명소 광장.
올림픽 개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곳이기도 하며,
챔피언스 파크를 개장
올림픽에 활기를 더할 예정.
챔피언스 파크에서는 메달리스트와
그들의 가족과 팬이 함께 모여
축하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각종 문화 에술 공연이 펼쳐지고
종목별 결승전도 생중계 되니
트로카데로 광장도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가볼만한 곳으로 고려해 보세요.
라 빌레트 공원 - 7월 27일 : 클럽 프랑스 개장
파리의 예술적 감성이 녹아든 공원
과거 도축장이 세계적인 건축가 베르나르 추미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공간.
강렬한 빨간색의 구조물이 곳곳에 자리해
시선을 끌며,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는
프랑스 선수가 이룬 업적을 축하하는
'클럽 프랑스'의 장소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전시 및 콘서트 등도 열리며
여러 스포츠를 체험할 공간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콩코르드 광장 - 8월 28일 : 패럴림픽 개막식
샹젤리제 거리, 튈르리 정원, 오랑주리 미술관과
가까운 광장.
파리에서 규모도 가장 큰데요.
에펠탑과 알렉상드로 3세 다리,
노트르담 대성당도 조망이 가능해
파리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명소 입니다.
올림픽이 끝나고 패럴림픽의 개막을 알릴 장소로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이곳까지 선수들이
함께합니다.